
김 FC는 수상비결에 대해, “특별한 것은 없어요. 단지, 절대 단기적인 업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죠. 제일 중요한 것은 FC와 고객의 믿음이고, 그 믿음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조금씩 축적되어 나중에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든요”라고 말한다.
그녀에게 보험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사랑’이라고 답한다. “약 20년 전 편찮으셨던 제 어머니를 직접 병간호하면서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고생했던 제 고객이 보험으로 힘을 얻고 위안을 받았던 것을 보면서 보험은 단순한 상품이 아닌,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고객들에게 ‘가족사랑’을 알리고 전달하고자 15년이 넘는 시간을 ‘가족사랑 전도사’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