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대표는 또한 보험영업의 ‘모범생’으로 불리기도 한다. 명문대에 수석으로 합격한 수험생이 ‘교과목에 충실하고 예습, 복습을 철저히 했다’고 말한 TV 인터뷰를 보면서 자신의 영업 스타일과 너무나 비슷함을 느꼈다는 신 대표는 본인의 영업 비결에 대해 “정보미팅은 제 비서들까지도 꼭 참석시킨다”며 “늘 지점장이 코칭해 주시는 그대로 실천에 옮기다 보니 오랜 기간의 실천이 몸에 베어서 결국 나만의 자산이 되었고, 회사의 영업방침을 정말 총알처럼 따라 했던 것들이 현재의 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이렇게 쌓인 내공으로 하루에 10~20명의 고객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강행군에도 쉬이 지치지 않는다고 한다. 2011년 신 대표에게는 확실한 목표가 생겼다. 3년 연속 판매왕을 하게 되면 얻게 되는 Royal DBRT의 영예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