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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동양화재 총무 출신, 보험영업 18년만에 정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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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6-20 00:08

부산전지역단 도경대리점 김애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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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동양화재 총무 출신, 보험영업 18년만에 정상
메리츠화재 FY2010 연도대상 점포영업부문 대상은 부산진지역단 도경대리점 김애숙 대표(여·42세)가 차지했다. 김 대표는 FY2005부터 실시된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메리츠화재의 대표 FC다. 김 대표는 1987년에 동양화재(메리츠화재의 전신)에 총무로 입사해 보험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그녀는 함께 근무했던 지점장의 권유로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밝은 성격에 사람들을 좋아하는 그녀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금방 보험영업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계약과 상관없이 하루에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사고 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현재는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활동한 김 FC는 이제 보험영업을 하는 후배들을 “보험영업은 왕도가 없고 성실함만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고자 본인 이름의 사회복지관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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