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함께 근무했던 지점장의 권유로 보험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밝은 성격에 사람들을 좋아하는 그녀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금방 보험영업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계약과 상관없이 하루에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사고 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현재는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활동한 김 FC는 이제 보험영업을 하는 후배들을 “보험영업은 왕도가 없고 성실함만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고자 본인 이름의 사회복지관을 설립하는 것이 꿈이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