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Y2010 한화손해보험 연도대상의 보험왕에 오른 문명옥 팀장은 이미 2000회계연도 평가에서 본인의 첫 번째 보험왕에 오른데 이어 9년 만인 작년 연도대상 시상에서 정상의 자리에 다시 서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문 팀장의 주요고객은 마산, 창원 등 경남지역의 자영업자와 직장인. 계약의 90% 이상이 보장성보험이라 그만큼 발품을 많이 팔고 보상처리 건수도 많지만 그럴수록 보람을 느낀다는 문 팀장. 최근에는 대부분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통합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한해 약 30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연봉은 4억원에 이른다. 문 팀장이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무엇보다 타고난 성실성과 함께 원칙을 지키는 정도영업을 꾸준히 실천해온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무형의 보험이라는 상품을 팔다보니 계약자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설계단계부터 계약 후 관리까지 항상 원칙과 정도를 지켜왔다. 그 결과 13차월 계약유지율이 97.7%에 이를 정도로 완전판매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