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최석원 센터장은 국내 채권 애널리스트 1세대로 1993년 대우경제연구소와 2002년 신한BNP파리바운용 등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한화증권에서 채권분석전략팀장을 맡은바 있다. 이후 삼성증권 채권분석팀을 거쳐 2011년 한화증권 리서치 센터장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채권분석 전문가를 센터장으로 선정한 한화증권은 이번 리서치센터 센터장 선임을 통해, 기존 주식분석과 전망에 채권전문가 안목을 포함시켜 모든 자산배분 업무의 포괄적 분석과 새로운 투자방향을 거시적인 안목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최석원 센터장은 “앞으로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의 다양한 전망 및 자료를 통해 고객과 투자자 만족은 물론 업계 최고 리서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