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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회사채투자 유동성 ‘활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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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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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유동성을 대폭 보강한 회사채를 선보인다.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지난 18일(수)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환매할 수 있는 AJ렌터카 회사채를 100억 한도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AJ렌터카13 채권은 이자가 3개월마다 지급되며, 판매금리는 6.10%다. 투자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13년 5월 23일까지 2년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18일(수)부터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 예약판매한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긍정적)이며, BBB-이상의 정상채권을 유지할 경우 현대증권에서 당일환매서비스를 제공한다. BBB등급 회사채에 대한 당일환매는 업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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