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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WSJ선정 아시아지역 베스트애널 전체 6위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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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17 10:17

소매, 보험, 자동차에서 각 1명씩 3명의 베스트애널리스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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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아시아지역 베스트애널리스트에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3명이 선정되어 아시아지역 금융기관중 전체 6위(베스트애널리스트 수상자 기준)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시아지역 10개국 140개 회사가 넘는 업체의 3,000여명중에서 10개국 21개 섹터에서 3명씩 총 93명의 2010년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했으며 HMC투자증권은 유통, 보험, 자동차 3개 섹터에서 각 1명씩 총 3명을 배출, 수상자 숫자에서 아시아 6위, 국내 2위를 차지했다.

HMC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의 30%가 넘는 총 10명이 후보자로 올라 그 중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대형증권사 리서치센터 규모와 비교할 때 주목할 만한 실적이다.

이번에 베스트애널리스트를 배출한 업체는 45개이며 아시아지역 업체중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애널리스트를 배출한 곳은 도이치뱅크로 총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2010년 CJ오쇼핑을 추천하여 소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CJ오쇼핑은 중국 및 아시아지역의 진출 등에 힘입어 작년 68%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2010년 하반기 한국경제 유통부문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HMC투자증권은 박종렬 수석연구위원 뿐만 아니라, 박윤영 책임연구원이 보험업종에서 2위, 강영일 前연구위원이 자동차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리서치센터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조사는 월스트리트저널이 팩트셋리서치(FactSet Research)의 자료를 이용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으며, 선별된 애널리스트는 최소 업종내에서 5개 종목 이상을 커버해야 하며, 업종은 다우존스지수와 FTSE에서 생산하는 산업분류기준을 이용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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