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기관으로는 운용자산규모 약 30조원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을 포함해 6개 금융기관에서 7명의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초빙되며,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채권, 법인, 투자분석 등 한화증권 실무진이 한국금융상품 및 자본시장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화증권은 2007년 국내증권사 최초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이후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한 국내기업과 현지기업 간 M&A 등 IB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내금융상품을 현지 기관투자가에게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12일 카자흐스탄 기관투자가,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여의도 한화증권빌딩에서 기관초청 설명회를 갖고 한국금융시장 육성 및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이사(왼쪽부터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