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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그룹, 차기회장과 CEO교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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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15 21:01

BNP 파리바 그룹, 차기회장과 CEO교체
BNP 파리바 그룹 이사회는 지난 5월 3일 미셸 페베로(Michel Pebereau) 현 회장의 임기를 2012년 5월 주주총회 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나, 미셸 페베로와 보두앵 프로(Baudouin Prot, 현 CEO)는 BNP 파리바 그룹의 최고경영진 교체는 오는 12월 1일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미셸 페베로는 12월 1일에 이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보두앵 프로가 회장으로, 쟝-로랑 보나페(Jean-Laurent Bonnafe, 현 COO)가 새로운 CEO로 선임될 예정이다. 미셸 페베로는 지난 11일 열린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이러한 사실을 주주들에게 공표했다. 회장과 CEO간의 역할 분담은 지난 2002년 5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개정된 BNP 파리바의 정관에 따라 가능해졌고, 당시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던 미셸 페베로에 의해 2003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런 역할분담은 전 세계 주요 고객 및 국내외 감독기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BNP 파리바와 같은 대기업에 매우 효과적인 구조이다. CEO는 회장의 경험과 조언으로 더욱 원활히 경영을 할 수 있고, 고위 임원들은 최고경영자로 발탁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

보두앵 프로는 1983년에 입사 후 2003년 6월 CEO(Chief Executive Officer)로 선임되었고, 쟝-로랑 보나페는 1993년 BNP 파리바 은행으로 입사 후 2008년 9월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됐다.

미셸 페베로 BNP 파리바 회장은 “CEO로 10년, 회장으로 8년을 포함, 지난 18년 동안 BNP Paribas 그룹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그룹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가 진출해 있는 국가의 경제에 기여하며, 주주들을 위한 최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들은 정말 특별한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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