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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17일 공식출범 한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5-05 23:09

지방은행계 금융그룹, 양강 체제 명승부 마침내 돌입
대구은행 등 3개자회사 총자산 33조원 총수신 25조원

DGB금융지주회사(가칭)가 지난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를 받음에 따라 오는 17일을 출범일로 잡고 막바지 채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금융계는 시중은행계 금융지주사 6개사와 산은금융지주 등에 이어 지방은행계 금융지주사 2개사로 늘어난다. 특히 DGB금융지주는 앞서 지난 3월 금융위 인가를 받고 같은달 15일 먼저 출범한 BS금융지주와 오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터여서 지방은행계 금융그룹이 마침내 양강 체제 속에 선의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을 비롯해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자회사를 거느린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3월 말 현재 연결기준 총자산 약 32조9124억원을 비롯해 총수신 24조6819억원에 총대출 19조2942억원5조원 규모에 이르렀다.

출범 직후 자산 35조원 총수신 25조원, 총대출 20조원 돌파 등 기록을 차례 차례 깨면서 초우량 금융그룹 위상 정립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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