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강생 120명은 하나로, 게눈 감출 쌀, 엄마가 고른쌀, 아리반 등 4개반으로 나뉘어 앞으로 3개월 동안 가정관리, 경제학, 여성학, 문화생활 등 총 12회에 걸쳐 유명강사의 강좌와 현장체험 등의 과정을 거친다.
계양농협은 1989년부터 지난2010년 제9기까지 총1048명의 주부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희철 조합장은“‘배움의 장터’인 주부대학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 등 각 분야에서 여성의 섬세함과 리더쉽을 발휘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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