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지속적인 건전대출금을 추진한 결과대출금 평균잔액 5005억42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410억9300만원이 증가해, 성장율 8.9%를 기록했다.
예수금 부문에서도 여러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예수금 평잔이 5674억8400만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940억3400만원 늘어난 성장율 19.8%를 기록, 유동성자금을 충분히 확보하여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일반사업은 판교 신도시에 따른 농지감소로 열악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점별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를 통한 우리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고, 도시농협으로서 산지 농협과 연계하여 지대미 판매 등 지역주민에게 값싸고 싱싱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여 53억8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