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예농협, 2010년 상호금융부문 전국 1위 달성

부천원예농협은 2010년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상호금융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교육지원 사업에서는 조합원의 실익과 편익을 위해 계획영농을 지도했고, 영농자금을 적기에 충분히 지원했다.

또한 영농자재 지원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게 해, 수취가격제고에 더욱 노력했는데, 교육지원사업비 사용액은 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0%나 증액 집행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영농자재의 주문배달을 통한 영농 현장 직접공급을 제공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1억4100만원의 실적으로 당초 계획대비 126%를 달성했다.
또한 공판장 경매를 통한 실적은 68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은619억원으로 계획대비 112%를 달성했고, 대출금잔액은547억원으로 계획대비 114%를 기록했다.

부천원예농협은 또 2009년도 경영악화 요인에 대응해 연초부터 사업물량을 확대하고 이익관리를 강화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당기순익이 2억원으로 계획대비 157%를 달성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