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이 동참한 시간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이에 앞서 HSBC은행은 지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양초를 선물하며 가족과 함께 지구시간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사진>
한국씨티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다동 본점을 비롯해 인천빌딩, 씨티뱅크센터, 아남·유한·종로빌딩 등 주요 본부 건물 사무실과 간판조명 등을 내렸다. 씨티그룹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1 지구촌 전등 끄기 (Earth Hour 2011)에 참여한 이래 올해 네 번째 이 행동에 참여해 전 세계 사무실 및 소매 지점에서 전둥을 껐다. 아울러 한국 HSBC은행은 서울시 봉래동 은행 본점 건물의 전등을 일제히 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