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축협은 예수금이 11% 성장한 4322억9500만원 이뤘고 대출금은 3031억41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부천축협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100만원이 증가한 10억2600만원의 실적을 거양해 조합원을 위해 배당했으며 불확실한 금융시장에 대비하여 신용충당금을 100%이상 충분히 적립,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조합의 향후 자산건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부천축협은 조합원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컴퓨터교육과 축산 기자재 적기공급 등 조합원의 실익사업을 위해 비용을 집행하였으며. 65세 이상 조합원의 건강검진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또한 조합원 자녀 학자금지원 및 경노 조합원 선진지 견학, 양축농가의 사료구매 장려금 지원 등 각종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영세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는 올 한해도 혼신의 힘 다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부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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