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뚝이 공제(보험)왕’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최정하 부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16 20:44

암 이겨내고 공제왕까지 올라

‘오뚝이 공제(보험)왕’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최정하 부장
지난 11일 천안의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열린 ‘2010년 새마을금고 공제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상을 수상한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최정하 부장(39·여·사진 오른쪽)은 지난날을 떠올리며 남모르게 눈시울을 적셨다.

최 부장은 IMF로 가사가 기울어 딸아이의 분유값이라도 벌어보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1999년 안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판주)에 계약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입사 후 최정하 부장은 남다른 각오와 성실함으로 동료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물론 이사장(이판주)과 상사들에게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앞만 보고 달려온 그에게 2009년 자신의 생일날 ‘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시련이 찾아왔다. ‘위’ 전체를 적출해야만 함은 물로 1년 이상 힘겨운 항암치료를 받아야하는 등 상태가 아주 심각했다. 하지만 최 부장은 항암이라는 힘든 여정 속에서 공제(보험)의 참된 의미를 깨달은 것이다. 비록 몸과 마음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새마을금고 공제가 있었기에 극복할 용기를 얻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항암과 입·퇴원의 힘든 과정 속에서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가족처럼 정성스럽게 보험설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진심이 통해서일까. 마침내 최 부장은 지난 해 600여건이 넘는 공제 계약을 체결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 것이다.

최부장은 “많은 분들이 성공의 비법을 물어보지만 저만의 특별한 비법은 없다”며 “다만 회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니까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할 수 없었고, 저의 이런 진심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 것 같다”고 모든 공을 주변사람들에 양보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