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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푸르덴셜證 조직개편으로 ‘윈윈’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09 21:18

WM, 책임경영강화로 시너지효과 기대

한화, 푸르덴셜證 조직개편으로 ‘윈윈’
한화, 푸르덴셜증권이 합병속도가 탄력을 내고 있다. 양사는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자산관리+리테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토대를 다진 것.

먼저 한화증권은 지난 6일 실시한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영업전문화, 책임경영강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WM본부 신설이다. 리테일 사업을 주관할 WM(Wealth Management)총괄을 신설하고 마케팅본부와 온라인본부를 그 아래로 편제해 고객 마케팅을 전문화하고 급변하는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 대응토록 했다. 기존 영업총괄 소속이었던 법인사업부도 CEO 직속 법인영업총괄로 개편했으며 그 아래에 법인주식본부와 법인금융본부를 둬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FICC(Fixed Income, Commodity & Currency)사업부는 FICC본부와 FICC운용본부로 나눠 고객영업과 운용별로 세분화하고 IPO, 부동산Deal 등 IB 영업추진력을 꾀하는 차원에서 IB1본부를 신설했다.

다음날 발표한 푸르덴셜투자증권 조직개편은 영업효율화로 요약된다. 본점부서는 기능조정, 부서신설(인사홍보실) 등으로 영업 지원기능과 업무 시너지 창출을 꾀하는 한편 영남지역 영업본부 내 副본부(대구/경북지역 副본부, 부산/경남지역 副본부)의 신설로 지역상황에 맞는 영업전략 수립 등에 따른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영업기능을 전문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오는 4월 임시주총에서 임일수 대표<사진> 선임 뒤 두회사 합병일정에 맞춰 양사간 시너지효과도 높이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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