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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저축은 4곳 추가영업정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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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2-19 13:44

옥석 가리기로 시장 불안제거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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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9일 저축은행 4곳에 대해 추가 영업정지를 내렸다. 추가로 영업이 정지된 곳은 부산저축은행 계열사인 부산2, 중앙부산, 전주저축은행과 보해저축은행까지 4곳이다. 이로써 지난 17일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에 대한 예금인출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취한 영업정지는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를 통해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작업이 어느 정도 완료된 만큼 저축은행 시장도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7일 부산과 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가 발표된 이후 이번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4곳에는 이틀간 3천억원이 넘는 예금이 인출된 것으로 추산되어 조기에 고객불안을 종식 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조치는 저축은행들의 옥석을 가려 예금자 권익및 신용질서을 조기에 회복시키기위해 취한 조치로 풀이된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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