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4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한화증권 대표이사에 임일수(55)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 내정자는 1956년 충북 태생으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증권을 거쳤으며. 작년 5월부터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를 맡아 왔다.
한편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로는 이명섭 한화증권 증권영업총괄이 맡게됐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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