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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장 노학영 리노스대표 내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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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20 14:47

회원사 네트워크확대, 역량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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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장  노학영 리노스대표 내정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가 차기 코스닥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코스닥협회는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협회장으로 현재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를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학영 대표이사는 오는 2월 23일 예정된 정기회원총회에서 선임되면 2년간 코스닥협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지난 2년동안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코스닥 CEO 모임인 ‘코스닥CEO포럼 총동문회’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코스닥기업 네트워크 확대와 코스닥협회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해운 계열사 MIS 본부장을 거쳐 1991년부터 디지털방송솔루션업체인 ㈜리노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현재 코스닥협회 김병규(㈜아모텍 대표이사) 회장은 오는 2월 말에 2년의 임기를 마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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