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노학영 대표이사는 오는 2월 23일 예정된 정기회원총회에서 선임되면 2년간 코스닥협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지난 2년동안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코스닥 CEO 모임인 ‘코스닥CEO포럼 총동문회’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코스닥기업 네트워크 확대와 코스닥협회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해운 계열사 MIS 본부장을 거쳐 1991년부터 디지털방송솔루션업체인 ㈜리노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현재 코스닥협회 김병규(㈜아모텍 대표이사) 회장은 오는 2월 말에 2년의 임기를 마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