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목표수익률인 15% 성과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구조인 것. 채권형으로 전환하게 될 경우 전환일로부터 6개월후에 상환된다. 다만, 최초설정일로부터 1년이내에는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6개월이 경과하더라도 상환되지 않는다.
더욱이 차이나 A-SHARE지수 ETF의 기초 자산이 중국 본토지역에 위안화로 투자되는 특성 때문에 환헤지와는 별개로 위완화의 환율변동에 따라 환위험 노출 효과가 발생하므로, 홍콩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시에도 환차익이 기대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