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된 모아저축은행의 그린(green)예·적금은 자전거타기 운동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친환경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고 더불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가입고객에게 지급될 만기이자의 일정부분을 은행부담으로 적립하여 연말에 적립금 1억원을 불우이웃돕기 및 녹색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사회환원형 공익상품으로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모아저축은행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고객분들의 높은 환경보호 의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상품이 친환경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좋은 호응도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상품을 꾸준하게 개발해 고객과 기업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은 구랍 28일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다.
김상고 회장은 통일후계세대 멘토링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모아장학재단을 설립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 하였고 평소 사회공헌활동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공연 후원과 장애인 봉사활동, 수재의연금 기탁, 장애인시설, 양로원,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사회통합에 큰 기여를 했다. 아울러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의 그린스포츠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사회 공헌 사업에도 적극 동참했으며, 재·경제 지역인사 통일홍보대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