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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한복환 신용공제 대표 선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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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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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한복환 신용공제 대표 선임
신협중앙회(회장 장태종)는 17일 신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비상임 전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로 한복환 조선대 경상대학 교수(전 금감원 총무국 실장)가 선출되었으며, 전문이사로는 이정연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한복환 신용·공제 사업대표이사〈사진〉는 54년생(56세)으로 청주대학교과 성균관대경영대학원 및 조선대 경영대학원(경영학 박사)을 나와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총무국 실장: 1급)을 거쳐 광주은행 상근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 경상대학 외래교수(인사조직)로 재직하고 있다. 한복환 대표이사는 서민금융 입법 지원 위원, 신용회복위원회 초대 사무국장 역임 등 서민의 생활안정과 금융 건전성 강화 등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력으로 국내 금융발전에 기여해 온 금융전문가이다.

이정연 전문이사는 49년생(61세)으로 한양대와 서울대 대학원 및 인하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고 아세아종합금융㈜, 한양대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신용평가㈜ 비상임 감사를 거쳤으며, 지난 81년부터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정연 전문이사는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증을 가진 재무전문가로 학계에서도 해박한 실무지식과 전문성을 지닌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의 임기는 전 이찬우 신용·공제사업 대표 이사(現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와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경 전문이사(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교수)의 중도 사임에 따른 보선으로 2012년 2월까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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