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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스마트알파펀드 창과 방패 겸비해 조정장에도 든든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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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22 03:19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모델 활용으로 플러스 알파
금리 및 주가상승 예상되는 시기에 新투자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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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스마트알파펀드 창과 방패 겸비해 조정장에도 든든
요즘 지수가 급등하면서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 투자자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의 연이은 상승으로 향후 시장의 추가적인 상승여력에 대한 고민과 함께 시장변동성에 대한 우려로 주식형펀드에 투자하기에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채권형펀드도 역 실질금리 마이너스, 향후 기준금리인상 예상 등으로 가입하기가 녹녹치않다. 이런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스마트한 상품이 바로 ‘푸르덴셜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이다.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이사 김철훈)은 지난 11월 16일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과 한화증권(대표이사 이용호)을 비롯한 6개 판매사를 통해 안정적인 채권투자에 스마트한 주식선택모델을 이용하는 알파전략을 추가한 “푸르덴셜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되,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자랑하는 계량적 모델을 활용하여 시장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주식 투자로 인한 추가 수익을 보다 스마트하게 얻는 전략을 기본이다. 즉, 계량적 주식선택모델을 통해 향후 전망이 나빠질 주식은 차입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전망이 좋아질 주식을 매수하여 시장 위험을 0에 가깝도록 만들면서, 두 주식 그룹간의 차이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방법이다.

기업의 펀더멘탈 데이터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성공적인 종목 선택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사전에 위험 요소를 통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시장 변동의 영향을 덜 받는 투자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계량적 모델을 사용한 운용방식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이 경쟁력을 가진 투자기법으로, 이미 공모펀드와 다수의 기관대상 사모펀드에 적용하여 주식 선택 능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11월 11일 기준으로 기관 투자자 및 사모투자자 대상으로 약 6천억원, 공모펀드인 푸르덴셜퀀트액티브주식펀드 140억원이 동 모델을 적용해 운용되고 있다.

또한 이 펀드는 모자구조로 구성됐으며 이에 따라 “푸르덴셜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외에도 퇴직연금펀드인 “푸르덴셜퇴직연금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2개의 자펀드가 있다. 수수료의 경우 C클래스 기준으로 연간 총보수가 1.4%이며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증권, 대한생명, SK증권, 한양증권, 유진투자증권의 전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의 김철훈 대표는 “푸르덴셜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에 적용하고 있는 주식선택모델은 이미 시장에서 투자접근방식 및 운용성과가 검증된 모델이며 투자원칙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모델과 운용성과를 끊임없이 개선해가고 있다”며 “본 상품은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안정적인 채권수익률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상승에 똑똑하게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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