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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 4종 수익률상향조건 추가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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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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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 4종 수익률상향조건 추가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11/2(화) ~ 11/5(금, 13시)까지 4일간, 최고 연 10.5% ~ 22.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모두‘원금 비보장형’으로, 각각 KOSPI200/HSCEI, 현대차/SK에너지, 삼성전자/LG이노텍, KT&G/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1910호’ 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경우 31.50%(연 10.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911호’는 현대차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STEP DOWN ELS)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발행일부터 1차 자동조기상환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수익률상향조건) 기본 지급 수익보다 수익률이 상향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912호’는 삼성전자와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STEP DOWN ELS)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삼성전자, LG이노텍)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910호’ ‘1911호’ ‘1912호’ ‘1913호’모두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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