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화증권은 기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농협, 우체국, 부산은행, 대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까지 총 10개사와 계좌개설 업무제휴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계좌개설 업무제휴로 인해 고객들은 10개사 전국 9천여개의 지점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한화증권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에서는 증권계좌 외에도 선물옵션계좌개설 또한 가능하다.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 문철호 팀장은 ‘현재 은행과의 증권개설 추이가 증대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전국 어디서든 한화증권을 만날 수 있도록 채널다각화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좌개설 업무제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