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협, 경쟁력 강화해 상호금융 리더된다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9-08 20:59

중앙회 자체 수익성 향상 위해 법개정 요청

신협, 경쟁력 강화해 상호금융 리더된다
신협이 경쟁력을 강화해 상호금융기관의 진정한 리더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신협은 ‘아름다운 믿음 50년, 함께하는 희망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은 “신협은 협동조합 철학과 자본주의 원리의 조화를 꾀하는 경제적 생활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선도적으로 실현해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이자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신협중앙회가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서민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이 상조사업 진출과 중앙회가 직접 기업 및 개인에게 대출을 해줄 수 있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

장 회장은 “법개정으로 지금처럼 제휴형태로는 상조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상조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상조업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시점에서 신협이 상조업을 하면 공신력이 확보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상조사업은 서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의 역할과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회가 자체적으로 농협중앙회처럼 기업들이나 개인들에게 직접 대출을 할 수 있도록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대출사업을 직접 할 경우 수익증대가 예상돼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협은 7월말 현재 자산 43조원, 조합원수 551만명, 점포수 1622개의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서민경제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적극적인 서민 금융지원에 나섰으며 정부보증 서민금융지원 실적에 있어 타기관보다 월등한 취급 상품수와 대출 실적을 기록해 서민가계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민대출 규모는 2009년 9조원에서 2010년 12조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서민지원대출이 6000억원대로 8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서민전용대출 신협 햇살론도 8월말 현재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자산 규모 대비 1위의 실적이다.

장 회장은 “신협 햇살론은 실제 꼭 필요한 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이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 신협, 2020년까지 자산 100조원 달성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