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실시간 주식거래 및 계좌정보 조회기능 외에도 다양한 증권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심종목에 대한 시세, 차트 및 증권뉴스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해외지수, 채권/금리, 및 환율정보와 같은 시장동향도 조회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앱스토어인 ‘마켓’에서 ‘대신증권’을 검색한 후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공인인증서는 개인용 컴퓨터에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드로이드폰으로 내려 받으면 된다. 서비스는 이용료는 무료이며, 사용가능 단말기는 갤럭시S, 모토로이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2.0 버전이상이 설치된 스마트폰이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이번 오픈으로 아이폰 등 주요 스마트폰의 증권서비스를 다양화했다”면서 “앞으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생활밀착형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