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드사 금융자산 7년 연속 감소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6-29 11:35

고금리 현금서비스 이용 자제 영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금융자산 비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카드 이용실적에서 금융자산(현금서비스+카드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1.1%를 기록, 전년도의 23.2%보다 2.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자산 비중은 카드 대란이 일어난 2003년 53.5%에서 2004년 37.5%, 2005년 30.5%, 2006년 27.2%, 2007년 24.6%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신용카드 이용실적(125조원)에서 금융자산(25조1000억원)이 차지한 비중은 20.1%로 지난해 같은 기간(22.4%)보다 2.3%포인트 줄었다.

반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는 늘어 그 비중이 2003년 46.5%에서 지난해 78.9%로 커졌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