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임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도 가져 자연스러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섭 메리츠종금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우수직원 연수는 회사의 경쟁력을강화하는데 큰 몫을 담당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며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함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직원 해외 연수는 지난 2004년 부터 시행되고 있는 직원 격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상반기에는 해외 연수를, 하반기에는 국내 특급 호텔에서 직원들과 직원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투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