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 2011년 중 국내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이마트 매출 목표는 영업의 호조로 지난해 매출 2조6730억 원을 훨씬 상회하는 3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천억 원 이상으로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분은 유진기업이 44%, 선종구 대표이사가 21%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35%는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 중이다.
예상 공모규모는 6000억원 이상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