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X마진 실전투자대회 1등에게는 현금 3천 만원이 주어지며 2위, 3위 에게는 각각 현금 700만원, 300만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주 주간단위로 3명에게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실전투자대회와 달리 수상자뿐만 아니라 손실 금액이 높은 10명에게 손실의 원인을 파악하고 매매기법을 정립할 수 있도록 FX마진 고수의 특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파생상품상설교육센터(강남중앙지점)에서 매주 FX마진 강의가 실시되며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FXNEWS를 통한 생생한 시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들이 FX마진에 대한 기본지식과 다양한 시황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투자 FX마진 전용 웹사이트(
대회 신청은 6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FX마진 계좌를 개설 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FX마진 데스크(☎3772-2000)를 이용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 정종옥 부장은 “최근 유로화 급락으로 인해 FX마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그러나 FX마진거래는 높은 레버리지와 가격변동성으로인해 거래위험이 상당히 높은 파생상품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실전투자대회에 앞서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나 모의투자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은후에 실제 투자에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