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영남본부’는 시장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중하지 못했던 부산, 경남 및 호남지역에서 신규고객창출의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기존 부산사무소를 영업본부로 승격한 영남본부는 앞으로 서비스 및 기술 인프라를 본사에 가깝게 확충하고, 우수한 인력채용을 통해 대전 이하 남부권(영, 호남)에 보다 다양한 IBM Dynamic System Infrastructur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영남본부 구축은 기존 창원 지사와 함께 중, 대형 하드웨어 부분에서 최대의 판매망을 보유한 업계 최고의 회사라는 의미도 갖게 됐다.
특히, 이번 영남본부의 구축을 계기로 지역의 숨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의 개발·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