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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특화 보험으로 블루오션 선점한다

손고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5-30 19:55

한화손해보험 ‘헤라클레스 남성보험’

남성특화 보험으로 블루오션 선점한다
업계 최초 비뇨기계 질환, 탈모방지 치료비용 보장

여성보험 비해 소외층 공략…집중 마케팅 나서

최근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위해 보험사들이 특정계층을 공략한 특화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손해보험은 30~50대 남성의 비뇨기계 질환 입원·수술비와 성인병, 고액암은 물론 업무중 상해·질병사고, 여가활동, 주택자금상환 등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는 남성전용 상품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 남성, 여성보다 질병 발생 가능성 높아

한화손해보험은 이 상품의 개발배경에 대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음주문화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생할방식의 차이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많은 건강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 유질환 의심 비율이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사망원인은 1위 암, 2위 뇌혈관 질환, 3위 심장질환이며 암사망률 순위는 폐암, 간암, 위함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손보는 여기에 부동산가격이 계속 증가추이를 보이고있는 상황에서 내집마련시 금융기관의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가장의 유고시 유가족에게 주택대출 관련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남성특화 보험의 필요성으로 지목했다.

◇ 업무중 상해·질병, 비뇨기 질환 등 남성 위주 담보

이 상품은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춰 남성에게 필요한 담보로 구성했다. 업무중 발병할수 있는 상해와 질병에 대해 입원·수술·간병비와 이로 인한 소득상실 위로금을 지급한다.

또 뇌종증·급성심근경색증등의 성인병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고액암과 남성의 3대 암인 위암, 간암, 폐암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중년남성들이 지불하는 질병 진료비 중 두 번째로 많은 질병이 ‘비뇨생식기계 질환’이라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보험업계 최초로 중년 남성의 비뇨기계 질환 입원·수술비 특약을 개발했다.

비뇨기계 질환으로 입원시 3일이후부터 120일한도로 입원일당을 지급하며 수술시에는 1회당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또한 ‘탈모방지비용’ 특약을 신설하여 상품 가입 후 매 3년, 5년마다 각각 30, 50만원을 탈모방지비용(중도환급금)으로 지급해 최근 외적 이미지등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남성층의 니즈를 반영했다.

◇ 사망보험금을 주택대출상환비용으로 전환

가장의 유고시 보장담보도 신설했다. 가장이 상해·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의 후유장해 시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매년 가입금액만큼 3년간 지급한다. 주택자금 상환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가입금액을 매년 연금식으로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특약이다.

이 외에도 이 상품은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상해, 질병, 운전자, 골프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해 및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또는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샘암 제외)으로 고객에게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차후 보장보험료를 부과하지 않고 남은 보험기간을 보장한다.

또 중도인출 1년이상 유효한 계약에 대해 연12회에 한해 적립 해지환급금의 80% 범위내에서 중도인출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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