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신영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이 신임대표는 대한민국 가치투자 명가로 자리매김한 신영자산운용의 설립멤버다.
특히 14년간 회사의 가치투자 철학을 정립하는데 일조 했다는 평가다.
이 신임 대표는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현대중공업, 신영증권 국제부·인수공모부, 슈로더증권을 거쳐 1996년 회사 설립시부터 신영자산운용 임원으로 재직해 왔으며 2007년부터 부사장을 맡아왔다.
한편 신영자산운용의 대표펀드로는 가치주 펀드의 대명사인 ‘신영마라톤주식형펀드’와 ‘신영밸류고배당펀드’가 있으며 국내 가치주펀드 명가로써 자리매김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