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13일 신상품 심의위원회(제3차)를 열고 한국투자증권 “I`MYOU 자산배분형” 및 우리자산운용 “우리 KOSEF 통안채 ETF”에 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I`MYOU 자산배분형’은 KIS 경기선행지수를 활용해 투자비중을 계량화한 투자시계 도출은 물론 투자시계에 따라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 나가는 I`MYOU 운용 스킴을 근거로 1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했다,
우리자산운용의 경우 ‘우리 KOSEF 통안채 ETF’의 “MK MSB 지수를 추종하며 현금으로 설정 및 해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의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하여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되었다.
상세한 상품설명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