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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폰, 본격적인 뱅킹 서비스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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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12 17:36

우리은행 등 총 10개 은행서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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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은행 서비스 등 실생활에 주로 사용되는 생활 편의형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에서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를 지원하는 은행은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총 10개의 은행이며, 한국 씨티은행과 수협은 이달 중, 신한은행,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도 10월 내로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입출금, 계좌 거래내역 조회, 신용카드, 공인인증서에 관련된 업무 등 기존 인터넷으로 할 수 있던 업무들을 윈도우 폰으로 동일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SK텔레콤 T 스토어, KT 쇼 스토어, LG텔레콤 OZ 사이트 등 각 이동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나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센터(http://m.smartmobilebanking.com)에서 윈도우 폰으로 바로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가 가능한 윈도우 폰은 이동통신 3사의 옴니아 1,2 와 엑스페리아 X1기종이 해당된다.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윈도우 폰은 PC와 비슷한 쉬운 사용 환경 및 사용자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제공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가장 잘 연동되어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용 스마트폰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근욱 상무는 “윈도우 폰은 일과 여가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윈도우 폰 뱅킹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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