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불우이웃 돕기·사랑의 좀도리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537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지역희망금융사업보증대출을 추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서민지원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뉴스타트자영업자신용대출과 지역희망금융사업보증대출을 통해 지난달 말 현재 13만807건, 총 1조1011억원 상당의 서민 대출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연합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환경에 맞게 요양시설봉사 및 김장김치 나눠주기,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설립취지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