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 스마트 뱅크`는 윈도우모바일OS 기반의 옴니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
현재 각종 예금조회를 비롯해 이체거래, 신용카드거래 및 기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펀드, 대출, 외환, 지방세납부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보안 강화를 위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과 방화벽을 지원하고,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이 가능케 했다.
대구은행은 5월 중 아이폰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7월중에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대상 스마트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DGB 스마트뱅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