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X 마진거래가 개인들의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국내에는 전문교육기관이 미약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진투자선물의 대학 공개 강좌 참여는 FX마진거래 대중화와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각 대학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가 수여되며, 성적 우수자는 금융기관 인턴으로 추천받게 된다. 이 과정에 앞서 각 대학교에서는 FX 마진거래 공개 세미나도 개최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