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 옥희 대표이사는 한국은행, GE 캐피탈, 시티그룹 등을 거친 금융전문가이며 지난 2006년 두산에 영입되었음. 정 부사장은 2006년 연합캐피탈 인수, 중국법인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두산은 정 부사장이 풍부한 금융권 경험과 업무역량으로 두산캐피탈을 글로벌 여신전문회사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필>
▲ 두산캐피탈 정옥희 부사장
- 1964년 생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
- 1986. 한국은행
- 1990. 시티은행 이사
- 2000. GE캐피탈 부사장
- 2002 시티은행 전략 사업개발 본부장
- 2006. 네오플럭스 상무
- 2006. 두산캐피탈 전무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