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證, 원금보장형 등 happy+ ELS 3종 공모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4-06 13: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7일부터 9일까지 원금102.1%보장 디지털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3회’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4회’, ‘제246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3회’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원금의 102.1% 보장하는 디지털형 상품이다. 148일 만기의 이상품은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 초과시 원금의 102.15%, 95% 이하인 경우 102.1%를 상환 받게 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4회’는 현대차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1.4% 수익이 지급된다.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2%(연11.4%)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46회’는 한국과 일본 증시를 비교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NIKKEI225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이 20%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5% 수익률로 상환하며, 만기평가일의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6%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일 초과수익률이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보장된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이 NIKKEI225지수의 수익률보다 우위에 있기만 해도 수익이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의 상품들과 비교해 주가 하락의 영향이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