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부위원장은 “과열경쟁의 주요 요인인 금리는 해당 사업자가 영업정책 및 리스크 수준 등을 감안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며 “하지만 금리 결정시 적절한 내부 리스크 통제 절차를 거치도록 금감원을 통해 지도․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토록 ▲D/C형 주식, 주식형펀드 투자금지 ▲DB형 주식, 주식형 펀드비중을 제한(각각 30%, 50%) 등 적립금운용규제도도 완화할 것도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