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LOVE체크카드’의 인기 비결에 대해 쇼핑/주유/외식 등의 가맹점에서 월 최대 3만원 할인, 놀이공원/영화/도서 할인, 해외이용, 후불교통 등 신용카드인 ‘LOVE카드’와 동일한 구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LOVE체크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신한카드는 작년 3분기 이후 체크카드 시장에서도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성장세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더구나 올해부터 체크카드의 연말 소득공제율이 25%로 상향되어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이번 3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신한카드는 ‘LOVE 3.3.3’이벤트를 3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우선 ‘LOVE시네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LOVE체크카드’를 최초로 발급 받고 주요 영화가맹점(CGV, 프리머스, 맥스무비, CJ티켓)에서 4월 한달 간 1회 15,000원 이상 예매한 회원에게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음으로 ‘LOVE감사’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LOVE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매출전표 상 승인번호 끝자리가 ‘3’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끝자리 ‘3’인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만점, 2등(30명)에게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 권, 3등(30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5천원 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LOVE자동이체’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SKT, KT, LGT의 이동통신 요금에 대해 ‘LOVE체크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휴대폰 30분 무료 통화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할인형’상품인 ‘LOVE체크카드’와 함께 올해 1월 출시한 ‘적립형’ 상품 ‘HI-POINT체크카드’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 체크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선도적인 서비스와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LOVE체크카드’가 최단 기간에 300만 고객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 받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