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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投證, 카타르 이슬람銀과 MOU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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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0 22:22

서남아 진출 확대 교두보…글로벌 IB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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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投證, 카타르 이슬람銀과 MOU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 사진 오른쪽)은 카타르 이슬람은행과 기업금융(IB) 및 투자업무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사는 국내기업의 중동 자금 유치 및 현지 시장 진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MOU 체결은 우리투자증권 황 사장이 직접 카타르 이슬람은행을 방문, 심도있는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카타르 이슬람은행도 우리투자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한국을 아시아지역 투자 및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자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투자증권측은 “이번 MOU로 중동지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인도 및 서남아시아권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 다양한 사업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타르 이슬람은행은 1982년 설립된 카타르 최대규모이자 전세계 4위의 이슬람금융 전담 은행으로 현재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 투자청이 최대주주로 있는 카타르의 대표적 이슬람은행이다.

특히 카타르 이슬람은행의 회장인 쉐이크 자심은 현 카타르 총리이자 외교부 장관인 쉐이크 하마드의 아들이며, 현 카타르 국왕의 조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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