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달러, 유로, 엔, 파운드화 등에 대한 일일시황을 매일 오전9시와 오후 3시경에 제공한다. 유럽장 개장 시기에 맞춰 유로와 파운드화에 대한 리서치를 제공, 투자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8개 통화쌍에 대한 기술적 분석시황은 오전 6시와 오후 3시에 제공된다. 이 가운데 가장 거래가 많은 EUR/USD에 대한 자료는 매일 두 번 제공토록 했다. 이밖에도 외환선물은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NDF역외환율 및 주요 지수 등의 시황정보도 매일 아침 SMS서비스가 제공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