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재 사장과 전명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에 연탄 1만장과 위문품을 기증한데 이어 서울 도봉구 도봉동 안골 일대에서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임 사장은 "겨울 추위는 한풀 껶였지만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졌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