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中현지법인 새 IT시스템 가동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1-14 13: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중국현지법인에 글로벌신시스템 `아이테르(AITHER)`를 구축하고 14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다.

`아이테르`는 은행의 계정계 업무는 물론 경영정보 및 비대면채널 등 대고객 리테일 서비스 등 기존 기업금융 중심으로 지원했던 구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중국 감독 당국의 비준절차에 맞춰 단계적으로 인터넷뱅킹, ATM, 직불카드 등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현지감독 당국의 요구사항 및 해당 국가의 비즈니스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어 신상품 개발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중국현지법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인민폐영업 승인 취득 후 2010년 1월부터 인민폐영업 시행에 따라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