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결과 ‘08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또한 건전성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클린뱅크에도 선정됐으며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나로마트는 고객감동 경영으로 75억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30%, 예수금 5.8%, 상호금융 대출 16.3% 성장했다. 농산물 판매사업에도 적극적이다. 부추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 35% 이상(최대 50%)으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며 부추 한 품목 매출이 연간 50억원 대에 이른다. 시금치도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매출이 10억원 대를 기록했다.
이같은 경영성과는 조합원들에게 돌아갔다. 영농자재비로 10억여원과 조합원 복지사업에도 3억원 가까이 투입하는 등 조합원 환원사업에 최우선으로 지원한 것이다.
주말농장 운영, 동천강변 유채꽃밭 조성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교육과 환원도 늘려 지역종합센터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