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원예농협은 울산지역 159개 배 농가에서 운영하는 수출단지(151㏊)에서 수확한 조생종 ‘원황배’ 14톤(3000만원)을 수출했다.
이같은 경영성과는 농업인 복지사업에 기여했다. 조합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 육성에도 나섰다.
울산원예농협은 올해 말까지 미국 LA와 뉴욕 등에 총 650톤(16억원) 수출, 현지 시식회 실시 등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미 홍보 및 수출확대를 통해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나설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